* 가수 백지영이 악플러들에게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얼마전 보도에서도 백지영이 유산과 관련된

악성댓글을 보고 심한 충격에 빠졌다고 했었는데요

 

사실 백지영은 이전에도 여러형태의 악플을 받은바

있었지만 예전과는 다른 지금은 가정을 꾸리고 또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갈 순간에 악플은 또 다른 상처

를 그녀에게 준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쳐>

 

보통 연예인들은 처음에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면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을 듣게되면 용서를 해주는것이 어쩌면 관례처럼 되었었는데요

 

대중의 인기를 얻고 이미지메이킹이 중요한 연예인 입장에서는

 

사실 강경대응이라는 것이 어려운게 현실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예인들이 악플러에 대하는 자세가

 

오히려 악플을 보다 쉽게 재상산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쳐>

 

아무튼 백지영씨는 이제 더이상 악플러들에게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경찰쪽에서 조사를 받고 선처를 요구한다고 소속사쪽으로 연락이 왔었지만

 

백지영씨는 악플러를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악플러중 11명의 아이디가 고소가 되었고 6명의 인적사항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악플러들이 현저히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