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운서 부부가 갑자기

파경설의 유포자에 대해 엄청 대처하겠다는 태도에서

돌연 선처를 하겠다고 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듯 하네요

 

황수경 부부는 지난달 31일 파경설을 퍼뜨려

구속 기소된 2명에 대해서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서면을 법원에 제출

했다고 합니다.

 

 

 

구속기소된 2명은 기자 박모씨와 인터넷블로거 홍모씨 2명인데요

해당 사유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 였습니다.

 

파경설 유포자에 대해서 엄정대처를 하겠다고 말한후 선처를 한 배경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백지영씨는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해서 절대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물론 이번건과 사실은 다른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백지영시건은 악성루머를 퍼트린 경우이고 해당 블로거는

보통 자신이 가지가 아닌이상 기사로 나온것으르 팩트라 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것이니까요.

 

요즘 이러한 이슈성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기 때문에

연예인에게는 사실 힘든것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선처에 대한것은

잘판단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