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 전현무가 전현무가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모 아나운서와

데이트 한것을 시인(?)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라고 하긴 하던데요.

 

 

라스에 나온 전현무에게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자

모아나운서와의 데이트 목격담을 찾아냈다며 공연을 보러온 아나운서가

김철수라는 남자가 오면 티켓을 전해달라고 했는데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쓴 전현무가 김철수라고 하면서 받아갔다고 ㅋㅋ

 

 

 

 

누가봐도 전현무인데 그게 통할거 같냐고..

거기다 하필 그 많은 이름중에 김철수가 뭐냐고 김구라에게 구박만 들었네요.

뮤지컬 소문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전현무 주차장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 주차장 설에 대해서는 "데이트를 하려면

근처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하지 않겠냐"며  해명을 했습니다.